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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위성정당’이라는 듣도보도 못한 꼼수정당에 국민들은 어쩔수 없이 참여할 수 밖에 없었고, 그로 인해 만들어진 긴 비례정당투표용지와 함께 극단화된 양당정치라는 결과물을 받았다.선거 결과를 놓고 코로나19 감염병을 문재인 정부가 잘 대처했다는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정부에 힘을 실어주고자 하는 소망이 표현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지역 163석+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 17석으로 합이 180의 슈퍼여당이 됐고, 미래통합당은 지역구 84석과 위성정당 미래한국당 17석으로 10
2020년 21대 총선
마을신문 금천in
2020.04.2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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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선거 금천구 투표소별로 득표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59개 투표소 중 최기상 46개, 강성만 13개(독산동 2개, 시흥동 11개)에서 우세했다.당선자인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후보는 49.63%를 얻었지만 서울시 49개 선거구 중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당선자를 배출한 곳 중 유일하게 득표율 50%를 넘지 못한 선거구가 됐다. 이는 무소속과의 3파전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미래통합당 강성만 후보는 35.48%, 무소속 차성수 후보는 14.08%, 박창래 후보는 0.81%를 얻었다. 지역별로는 투표율은시흥2동이 70.18%로 가
2020년 21대 총선
마을신문 금천in 조혜진 기자
2020.04.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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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6. 08:28 금천구의 21대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최기상 후보가 당선됐다. 3월8일 전략공천이 된 지 딱 39일 만이다. 최 당선자는 전체 투표수 132,177명 중 49.63%인 64,735표를 받았으며, 강성만 후보 35.47%, 차성수 후보 14.07%, 박창래후보 0.81%의 표를 받았다.최 당선자는 출구조사 결과부터 10%정도의 차이로 초반부터 선두로 나섰다.공중파 방송에서 10시15분경 ‘당선확실’이 뜨자 캠프는 환호했고, 당선소감이 발표됐다.당선자는 “위대한 국민 여러분들께서 더불어민주당을 원
2020년 21대 총선
마을신문 금천in
2020.04.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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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5. 21:32 4월15일 독산고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밤 9시30분 현재 개표율은 43.10%이며 최기상 50.46% 강성만 34.41% 차성수 14.30%, 박창래 0.81%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어 최기상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2020년 21대 총선
마을신문 금천in
2020.04.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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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5. 12:57제21대 총선 금천구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후보가 4월 15일 오전 10시경 시흥5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하고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최 후보는 이 날 정장 차림에 마스크를 쓰고 지인 한 명과 함께 투표소를 찾았다. 최 후보는 서초구에 거주지를 두고 있었으나 최근 시흥5동으로 거주지를 옮겼다.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인터뷰는 나중에 하겠다."고 말했다. 금천구 주민들은 후보자를 가리켜 'shy'(쑥스러워하는)한 사람으로 보기도 한다는 말에는 살짝 웃어보이기도 했다. 조혜진 기자gcinn
2020년 21대 총선
조혜진
2020.04.1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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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5. 12:37제21대 총선 금천구 기호7번 국가혁명배당금당 박창래 후보가 4월 15일 오전 6시경 시흥1동 제6투표소에서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박창래 후보는 소감을 묻자 "태어나서 처음으로 후보자로서 투표를 하니 조금 떨린다."라고 답했다. 박 후보는 "열심히 한다고 하긴 했는데 잘 했나, 못 했나를 보는 심판대에 올라간 것 같은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 후보는 선거 유세를 하며 유세차량이 길을 막는다던지 소음 문제로 주민들에게 불편을 준 것이 아닌가 걱정을 하기도 했다. 선거가 끝나면 앞으로도
2020년 21대 총선
조혜진
2020.04.1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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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2020년 21대 총선 2020. 4. 14. 19:04민생당 서울시당위원장이자 금천구지역위원장이 지난 4월12일 일요일부터 무소속 차성수 후보를 지지선언을 하고 유세도 함께 하고 있다. 정 위원장은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24.05%, 26,954표를 얻은 바 있고 이번 총선에서도 마지막까지 출마를 고심했을 정도로 지역기반이 탄탄해 금천구민들의 막판 표심이 요동치고 있다. 금천구에 후보를 내지 않았다고 해도 무소속 후보를 지지선언하고 유세를 함께 해주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다. 그래서 13일 월요일 저녁에 지지유세
2020년 21대 총선
마을신문 금천in
2020.04.1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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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2020년 21대 총선 2020. 4. 14. 18:45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의 운동기간이 14일 자정으로 마감된다. 후보자들은 저녁 집중유세를 마치고 자정까지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허용된 시간을 꼬박 채울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아침유세현장에서 후보자들을 만났다. 최기상 후보는 독산동 홈플러스 앞, 강성만 후보는 구로디지털단지역, 박창래 후보는 독산역, 차성수후보는 금천구청역 앞에서 아침유세를 이어갔다. 강성만 후보 “오만과 독선 견재 할 힘 달라” 기호2번 미래통합당 강성만 후보의 마지막 아침유세는 구로디
2020년 21대 총선
마을신문 금천in
2020.04.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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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2020년 21대 총선 2020. 4. 13. 09:03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본부장이 금천구 방문 강성만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시흥동 은행나무5거리에서 진행된 강성만 위원장의 유세에 김종인 선대본부장은 김종인 본부장은 “이번 4월15일 총선은 문재인 정부를 실정을 심판하는 날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이나라를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로 만들겠다고 하더니 그렇게 만들었다. 국민이 매일매일 불안한 날을 만들었다. 지금과 같은 날을 보낸 적이 없다. 매일매일 일상생활이 경제적으로 얼마나 어렵다.문재인 정부의
2020년 21대 총선
마을신문 금천in
2020.04.1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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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2020년 21대 총선 2020. 4. 13. 08:38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사흘 앞둔 4월12일일요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시흥사거리 유세에서 더불어민주당 금천구 최기상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본인의 영달을 위해 살고자 했다면 인생 탄탄대로 였던 사람인데, 본인의 기득권을 뒤로 한 사람이다....법은 국민을 위해서 봉사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판사로 살아온 사람을 국회로 보내야 한다...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대한민국 국회에서 새로운 정치가 움트도록 지지자 여러분 마음을 모아달라”며
2020년 21대 총선
마을신문 금천in
2020.04.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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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을 삼일 앞둔 4월12일, 마지막 주말 유세를 앞두고 모든 후보들은 총력전에 들어선 가운데 민생당 정두환 금천구지역위원장이 무소속 차성수 후보에 대해 지지선언과 연설을 진행했다. 정 위원장은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24.05%, 26,954표를 얻은 바 있고, 이번 총선에서도 마지막까지 출마를 고심했을 정도로 지역기반이 탄탄해 금천구민들의 막판 표심이 요동칠 것으로보인다.정 위원장은 12일 오후 은행나무오거리에서 차 후보의 유세차에 올라 “금천구민이 살아 있다는 것을 보여 달라. 차성수 후보는 무소속이 아니라 ‘
2020년 21대 총선
마을신문 금천in
2020.04.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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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방, PC방, 체력단련장, 체육도장업 총 434개소 대상- 3월 23일~4월 19일 기간 중 자발적으로 연속 5일 이상 휴업한 업소- 업소당 1회에 한해 50만원~100만원 지원- 4월 13일~24일, 구비서류를 문화체육과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자진 휴업한 다중이용업소에 휴업지원금을 지원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독려에 나섰다.구는 지난 3월 23일(월)부터 오는 4월 19일(일)까지 기간 중 자발적으로 연속 5일 이상 휴업한 다중이용업소에 1회에 한해 1일당 10만원씩 50
2020년 21대 총선
마을신문 금천in
2020.04.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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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신문 금천in과 라디오금천은 40~50대의 유권자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들어보기 위해 신선순, 오애리, 이원하 씨를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원하씨는 “40대는 제일 고민되는 부분이 한창 애들 자라면서 아이들 학교문제가 있다. 50대가 되면 직장 생활을 어떻게 더 잘(오래) 할 수 있느냐가 걱정이다. 먹고 사는 게 가장 큰 걱정이다. 퇴직문제는 아이들이 다 성장 못한 상태에서 노후문제도 있어 더 골치아프다.”고 토로했다. 오애리 씨는 “저는 40대고 남편은 50대, 20대 대학생이 둘, 고등학생이 한 명 있다. . 한
2020년 21대 총선
마을신문 금천in
2020.04.1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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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신문 금천in과 라디오금천은 유권자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3월20일 처음으로 투표하는 최민석(19세) 김정우(20세) 신성애(21세)양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치’나 ‘정치인’이라는 말에 떠오르는 것에 신성애양은 “영상 보는 플랫폼에서 정치인들이 싸우는 영상, 막말하는 영상을 많이 봐서 무섭다, 보통사람이 아니구, 정치는 심오한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김정우 군은 “정치는 뭔가 싸우고 심오할 것 같은데, 우리가 일상에서 정치인 욕을 하기도 하지만 정작 아무것도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2020년 21대 총선
마을신문 금천in
2020.04.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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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최근 선거에서 금천구의 표심은 어땠는지 돌아봤다. 지난 4년간 전국적으로 굵직한 선거는 2016년 4·13총선, 2017년 5·9대선, 2018년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등 총 3회였다. 올해 선거의 구도와 가장 비슷한 선거는 2016년 총선으로 당시 국민의당 돌풍으로 3자구도가 형성됐었다.2016년 4월 13일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금천구 총 선거인수는 202,232명이었고 투표율은 56.1%였다. 더불어민주당 이훈 후보가 42,635표(득표율 37.6%)를 얻어 당선됐고,
2020년 21대 총선
마을신문 금천in
2020.04.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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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지와 라디오금천이 그동안 같은 질문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내용을 주제별로 내용을 분류해 게시한다. 기호2번 미래통합당 강성만 후보와 기호8번 무소속 차성수 후보는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후보는 서면인터뷰로 진행됐으며, 기호7번 국가혁명배당금당 박창래 후보는 인터뷰 요청에 시간관계상 참여가 어렵다고 답했다▶기호8번 무소속 차성수:선거는 승리를 위한 것이라고 정치공학 차원에서 얘기들을 하는데 동의할 수 없다. 선거라는 것은 대한민국의 공적인 문제를 논쟁하는 과정에서 국민이 성숙해가는 민주주의의 발전단계라고
2020년 21대 총선
마을신문 금천in
2020.04.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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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지와 라디오금천이 그동안 같은 질문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내용을 주제별로 내용을 분류해 게시한다. 기호2번 미래통합당 강성만 후보와 기호8번 무소속 차성수 후보는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후보는 서면인터뷰로 진행됐으며, 기호7번 국가혁명배당금당 박창래 후보는 인터뷰 요청에 시간관계상 참여가 어렵다고 답했다 ▶ 기호2번 미래통합당 강성만: 이번 사건은 과거에 성관련 사건보다 훨씬 죄질이 나쁘다. 아동착취물이기 때문이다다. n번방 운영자가 구속이 됐다. 그것으로 인해 실익을 취한 분들은 당연히 구속이 되어야한
2020년 21대 총선
마을신문 금천in
2020.04.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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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강성만 금천구 국회의원 후보가 4·15 총선의 사전투표 첫날 10일 금천구 독산1동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오후1시30분경 부인과 함께 투표를 완료했다. 강성만 후보는 투표 후 "투표를 꼭 해달라. 투표를 하지 않으면 영원히 후회할 일이 생길 수도 있다. 지난 문재인 정권 3년이 경제가 잘되고 민생이 지켜지고 공정하고 정의로웠다면 그 쪽을 지지해주고, 그렇지 않다면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과 저를 지지해달라. 투표를 하지 않으면 잘못된 정권을 바꿀 수 없다. 4월15일 이 전과 이 후 대한민국은 달라야 한다면 꼭 투표를 해야
2020년 21대 총선
마을신문 금천in
2020.04.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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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차성수 금천구 국회의원 후보가 4·15 총선의 사전투표 첫날 10일 금천구 독산1동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차 후보는 10시경 부인과 가족, 그리고 캠프 관계자와 함께 투표를 마쳤다. 차성수 후보는 투표 후 "금천을 더 빠르고 크게 바꾸는 투표를 했다. 선거는 민주주의 꽃이다. 투표로 국민들의 힘을, 구민의 자존심 반드시 세워주길 바란다. 금천주민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 당당한 나라 꼭 만들어 가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미래통합당 강성만 후보는 10일 오후에 사전투표를,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후보와 국
2020년 21대 총선
마을신문 금천in
2020.04.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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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첫날인 4월10일 10개동 주민센터에서는 투표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의 감염병으로 인해 간격을 유지할 것을 요청으로 대기 줄이 더 길어지는 모습도 보였다.13시 기준 사전투표율은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4.5%였으며, 2016년 지난 20대 총선 2.7%였다. 사전투표가 첫 실시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은 11.49%였다. 2016년 제20대 총선에선 12.19%였고, 2017년 제19대 대선은 26.06%,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는 20.14%으로 사전 투표율은 점
2020년 21대 총선
마을신문 금천in
2020.04.16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