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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이루지 못한 열망 반, 아이의 띠 부심 반으로 오늘도 열심히 수련 중인 두 딸을 키우는 난, 매일이 고달프다. 체력만 늘어 밤에 자질 않으니 고달프고, 어디서건 발차기는 기본이고 공만 쥐었다 하면 빵빵 차대는 바람에 층간소음으로 번질까 봐 피곤하다. 이런 배경 때문인지 표지가 눈에 띈 동화책이 있다.오늘 이야기 할 동화책이다. 안태평은 엄마랑 자매처럼 지내는 연우이모의 조언 따라 한글, 구구단, 한자, 영어 같은 걸 배웠는데 태권도를 배우지 않아 후회하는 일이 생겼다.태권도 다니는 사촌 동생의 발차기 한방에 쌍
장제모칼럼
마을신문 금천in
2023.10.3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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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으면 희망을 계획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나름의 각오를 다짐해 보는 게 보통 사람들의 자세다. 그러나 이해 2023년은 그런 평범한 자세로 새해를 맞기에는 마음에 부딪치는 게 많고도 복잡하다. 나라도 살림살이도 희망보다는 걱정이 더 많아서다. 지난해는 지겹고 힘든 ‘펜데믹’의 터널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기대에 더해 새로운 국가 지도자를 만난다는 기대로 희망을 두었으나 기대한 이상의 실망을 만났는가 하면 해를 마감하는 즈음에는 청천벽력과 같은 국가적 비극을 만나고는 슬픔을 넘어 참담함으로 국가의 존재에 회의조차 가졌던 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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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신문 금천in
2023.01.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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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활동비를 두고 정치판이 시끄럽다. 문제의 발단은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 간의 갈등으로 인하였는데 여·야가 편을 갈라 열나게 싸우고 있다. 그렇듯 이 비용(예산)은 항상 문제 제기 소지(素地)가 있고 그래서 야당이나 재야의 비판 세력들이 정부를 공격할 때 즐겨 사용하는 단골 메뉴(예산)다. 정부에서 말하는 ‘특수활동비’는, ‘정보 및 사건 수사, 그밖에 이에 준하는 국정(國政) 수행 활동에 직접 소요되는 경비’라 한다(기획재정부). 국가 경영에는 수많은 임무가 있고 각 임무는 비용이 요구되는데 이를 위하여 국가의 예산 편성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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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신문 금천in
2020.11.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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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세상사에서 비유는 참 자주 사용되는 표현법이다. 좋아한다거나 칭찬하고자 할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그렇듯이 비유는 인간의 희로애락(喜怒哀樂)과 동반하는 친숙하게 느껴지는 표현인 한편 두려움 더해 역겨움조차 느끼게도 하는 표현이다.비유를 들어 이야기하는 본래의 의미는 듣는이에게 말하는 바를 제대로 이해를 주기 위함이다. 즉 어려운 상황을 설명하거나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알기 쉽게 또는 강렬한 의미를 주고자 할 때 주로 사용한다. 비유는 이러한 목적이지만 그러나 긍정적 표현보다는 그 반대의 경우에 더욱 강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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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신문 금천in
2020.10.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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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법무부 장관 아들 군 휴가 특혜 여부를 두고 정치판이 소란하다. 제기된 문제를 보면 야당이 시비를 걸만한 일이긴 하지만 진실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니 누구 탓을 하고 책임을 묻기는 아직은 이른 것 같다. 그런데 지나치달 할 정도로 소란스러운가 하면 진행 모습도 아름답지 못하다. 사안의 내용이나 경중(輕重)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국회의 기능이나 위상으로 볼 때 모양이 아주 좋지 않다. 국회가 정부의 국정 수행에 문제가 있을 때 사안의 내용과 정도를 가리지 않고 비판하고 경위를 추궁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행위 곧 정부의 감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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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신문 금천in
2020.10.0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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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가 건축물 사용 인허가 문제로 관내 기업체와 소송 중인데 이미 1, 2심에서 패소하였고 이제 대법원의 판결만 남겨 놓고 있다. 소송사무던 일반 사무던 그것이 공무상 정상 사무라면 생산적 결과를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공무 담당자의 당연한 임무다. 그러나 생산적 결과 도출 불가능성이 예견되고 그로서 사무 시행의 정당성이 부인된다면 향후 방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공무의 수행은 법 규정이 정한 바를 따라야 하고 그것은 항상 공익이 목표여야 한다. 그것이 국가가 법과 제도를 두는 이유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이 소송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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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신문 금천in
2020.09.05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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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금천구의 한 행정동의 장을 민선(民選)으로 선임하여 동정을 맡긴 적이 있었다. 그간의 자치구의 행정동 운영현황을 살필 때 다분히 혁신적 인사로 이해되었고 그런 만큼 기대와 함께 우려도 있었다. 당시는 자치구 예산편성에 비록 소액이지만 주민참여가 시행되고 있는 등 주민참여제도가 시행되던 무렵이라 있을 수 있는 인사로도 이해될 만도 한데 세간에서는 파격으로 보는 등 화제가 되었다. 이러한 분위기는 당시까지도 민과 관 경계는 여전히 높고 견고하다는 의미일 것이다.사실 ‘주민자치’, ‘주민참여’ 등 ‘주민’을 앞세우는 행정 행위
장제모칼럼
마을신문 금천in
2020.08.3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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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가 개원되었다. 법정 개원일을 47일이나 초과하여 열렸다고 하니 국가의 중추 기관이자 국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는 보기가 안 좋다. 국회가 어떤 곳이고 국회의원이 어떤 신분인가? 법을 만들고 국가의 살림살이를 챙기는 막중한 임무 담당자이다. 그런 곳이고 그런 임무 담당자들이 당파 간 이해문제로 싸우느라 법정 시일을 지키지 않았다.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사회가 불안정하고 민생문제가 산적한데도 말이다.국회개원식에서 대통령은 ‘소통’과 ‘협치’를 강조했다. 20대 국회에서의 국회의원들의 이전투구식 싸움에다 야당의 막말 파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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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모
2020.08.0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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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감사 옴부즈만 위원회(서울시민 감사기구)에서 감사 결과를 통보해 왔다. 2020 년 초 금천구의 대 주민 행정 사무처리 공정성 문제가 있어 상급 기괸인 서울시에 감사를 청구하였는데 그 결과 통보다. 요지는 청구 취지와 관련하여 감사한 결과 불법이나 공정성을 지적할만한 사유를 찾지 못하였다. 다만 ‘공무원의 언행 등에 주의할 부분이 있고, 주민들이 마을공동체 활동에 사기 저하가 되지 않도록 마을 만들기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며, 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성 회복을 위하여 다양한 소통방안(민관협치 및 갈등관리 교육,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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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모
2020.07.0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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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거대 양당 중 한 축인 제1 야당이 21대 총선을 대비하여 위성정당을 만든다고 한다. 선거법 개정에 따라 이번 선거부터 도입되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 임하는 전략적 대응 차원이다. 정치세력의 목적은 자파 영향력 확대를 통해 국가권력 장악이 목표이고 따라서 그것을 획득하기 위한 그들 나름의 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자연스런 것으로 문제 삼을 일은 아니다. 그런데 살펴야 하는 것은 정치세력이 목표를 선택할 때는 그들의 역할이 국가경영인 만큼 헌법정신의 바탕에서 해야 하는데 그렇게 보기가 어렵다. 왜냐하면 새 제도 즉 ‘준연동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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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신문 금천in
2020.04.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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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는 고령 사회를 넘어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고 그 정도도 나날이 심화되고 있는데 금천구는 이런 흐름이 빠른 고장 중에 하나로 보인다. 고령사회는 비단 금천구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나라의 문제다. 그렇듯 우리 사회는 어느덧 고령사회를 넘어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한다.고령사회에 대한 대책은 국가 정책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만큼 이를 민간인신분에다 사회문제 문외한인 필자가 간섭하거나 채근할 문제는 아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사회는 초고령사회는 두고 고령사회 대책조차 제대로 준비되어 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장제모칼럼
마을신문 금천in
2020.02.2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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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2기 국무총리에 직전 국회의장이었던 분이 선임되었다. 우리나라 정부 구성에서 전 국회의장이 국무총리가 되는 것은 선례가 없던 터라 이례적이다. 그래서인지 야당에서는 삼권분립 정신 위배니 국회 경시니 하고 비난일색이다. 그러나 삼권분립인 대통령제 국가라 해서 국회의장을 지낸 분이 국무총리가 되는 것은 야당의 주장대로 잘못된 정부 구성인가는 챙길만한 다툼은 아닌 것 같다. 정부 조직은 헌법 정신에 따른 법률규정에 의하고 그에 따른 인사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는 점과 피지명자가 지명을 수락한 것이 그 이유다.새 국무총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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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신문 금천in
2020.01.2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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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모 칼럼] 서울시 자치구 중 주민자치회를 먼저 시작한 금천구의 2기 주민자치회가 12월부터 시작된다.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바뀌어 1기 임기 2년이 지난 것이다. 주민자치회가 되면서 달라진 게 있느냐고 물어 본다. 당국의 대답은 어떨지 모르지만 필자의 대답은 '명칭 밖에 없다'고 대답 할 수밖에 없다. 물론 달라진 것이 명칭 외에도 없지 않지만 질문 의미에 답을 하자면 그렇다.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바뀔 때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주민자치를 이야기할 수 있는 것들을 볼 수 있으리라 생각을 했다. 즉 행
장제모칼럼
마을신문 금천in
2019.12.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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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모 칼럼] 마을 민주주의와 협치 근간 서울시의 한 자치구에서는 행정당국과 주민들과의 사이에 마찰이 있었는데 이유는 행정사무 위탁 계약 갱신 때 당국이 특정 단체를 선택하기 위해 기존 단체를 기피하는 것과 같이 공정성 문제를 가진 시행을 하였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이러한 진행은 객관성 결여 등 공정성의 문제가 있는데 이는 행정이 특정한 목적을 위한 작전이라는 의심이 든다면서 민주주의를 저해하는 행정시행이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또한 이러한 비민주적 시행을 근원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주민대책위원회 구성으로 관련 활동
장제모칼럼
마을신문 금천in
2019.12.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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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반도를 온통 갈등의 장으로 끓게 했던 시간이 있었다. 한 사람의 문제로 인한 일로는 아마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대단한 사건으로 생각한다. 특정인의 도덕성을 두고 펼쳐진 사건이지만 그것이 던지는 메시지가가 오늘을 사는 이 땅의 사람들에게 던진 시사가 매우 강렬했기 때문이다. 그가 무엇을 잘못했는지는 알 수도 없고 또 알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공정의 문제에서 자유스럽지 못하고 그래서 사회를 들끓게 했던 것은 그가 스스로 자기를 돌아보아야 함은 이야기를 해야겠다. 한 사람의 문제가 그렇게 온 나라를 요란스
장제모칼럼
마을신문 금천in
2019.11.2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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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대왕 능행 차 재현 행사의 서울구간 중 시흥 행궁이 있었던 금천구 행사가 주민들의 열띤 참여로 성과 있게 종료된 것 같다. 작년에는 수원-화성행사와 연계한 행사라 전년도보다 더 확대된 규모로 진행하였는데, 서울 구간 즉 시흥행궁 행차 구간의 주민참여도는 행사규모에 비해 만족할만한 수준이 못 되었다고 한다. 행사 당일 비가 온 관계도 있지만 대 주민 홍보 부족으로 주민들이 행사를 알지 못한 것이 이유로 보인다. 이러한 현상은 행사 운영에 주민들의 직접 참여가 없었던 것도 중요한 이유라는 게 관심을 가진 주민들의 평이다. 지역 특
장제모칼럼
마을신문 금천in
2019.11.0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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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는 광복절 74주년을 맞아 '구민의 역사의식을 고양하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영화 [김복동]을 관내 '롯데 시네마'에서 무료상영 했다 광복절이라는 역사기념일에 마침 일본의 경제 침탈이 있던 시간이라 시의적절하고 제시한 취지에도 부합한다는 평가를 할만하다. 그런데 이 행사 개최 주체를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요지를 말하면 행사의 시행 배경이나 주민 정서를 감안할 때 민간단체가 주최하고 관은 후원을 하는 것이 모양이 좋은데 그 반대가 되었다는 것이다. 역사적 기념일에 의미를 가진 행사를 개최하는데 주체가 누구인가를
장제모칼럼
마을신문 금천in
2019.09.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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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Image|kage@Kj1Nb/btqx9XK2dDh/jlW7RdCfpUMtlx53G0sKF1/img.jpg|alignCenter|height="181" data-filename="IMG_0822.JPG" width="272"|_##]북한의 미사일 도발에다 일본 경제 보복으로 온 나라가 시끌시끌하다. 여기에 조국 법무부장관 지명에 따른 인사청문회 관계로 정파 간의 첨예한 대립이 극한을 달리고 있고, 이에 국민들까지 찬반으로 나뉘어 거대한 담론장이 되어 한반도는 바야흐로 백가쟁명의 무대가 되고 있다. 시국(時局)을 보는 관점은
장제모칼럼
마을신문 금천in
2019.09.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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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모 칼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한미 군사훈련과 관련하여 북한이 강력히 반발하면서 그간의 남북 간 화해 무드가 걷혀지고 다시 냉전기류가 일고 있어 걱정이다. 그런데다 일본의 경제도발로 국민들의 심기가 거북한 시점이라 나라전체 분위기가 말이 아니다. 이런 중에 조국 법무부장관 지명에 따른 문제까지 일면서 국민들은 여간 피곤하지 않다. 인사청문회제도는 장관급 등 국가 요직을 선임할 때 자질이나 능력 그리고 도덕성을 사전에 검증함으로 직에 상당하는 품격과 능력을 요구하는 절차로 자유민주국가로서는 당연하면서도 필요한 제도다. 우리나라도
장제모칼럼
마을신문 금천in
2019.08.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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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드디어 문제를 만들었다. 그간 그들이 하는 행동으로 보아 무슨 일을 벌일 것으로 예견은 되었으나 그 결정이 우리 산업에 치명적이라 충격적이다.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는 우선 그들의 비열한 행위에 울분을 가지겠지만 침착하게 사실을 보게 되면 '이럴 수도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고 나라가 처한 현실에 불안감조차 가지게 될게다 일본의 이번 행위는 그들의 기술력과 경제력을 앞세워 한국의 요구에 대한 거절을 거칠게 표현한 일종의 보복이다. 즉 한국 대법원의 '일본 징용자에 대한 배상결정'에 대해 강한 거부감과 함께 부당성을 주장하고 그
장제모칼럼
마을신문 금천in
2019.07.23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