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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금천구는 진정세6월26일 현재 가택격리 6명, 능동감시 9명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가 금천구에서는 진정세에 접어들었다. 6월21일 현재 금천구 관리대상자는 총 15명으로 가택격리 6명과 능동감시자 9명이다. 93번환자가 격리된 6월8일 확진판정을 받은 후 역학조사해 이동경로가 확인되면서 가택격리자가 6월12일 36명으로 최고조에 달했으며 능동감시자는 15일 42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지속적인 감소세로 들어섰다. 또 지난 22일에는 93번 확진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93번 확진자는 메르스 거점병원에 입원치료하는 동
2015 메르스 감염병
마을신문 금천in
2015.07.0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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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대책본부 “금천구 관리환자는 감소세” 금천구메르스대책본부 김수경 보건소장은 6월17일 지역신문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메르스확산방지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대책본부는 본인이외의 사람이 처방을 받을 수 있게 된 것과 함께 혼동되어 사용되는 메르스 관련 용어에 대한 설명을 하고 주민 불안감을 해소할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구했다.구 대책본부는 메르스 관련 삼성병원이 폐쇄된 곳이 많이 있다 보니 처방을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함에 따라 현재 의료법상 본인이 아닌 경우 처방을 받을 수 없는 것을 한시적으로 환자의 가족이 다른 의료기
2015 메르스 감염병
마을신문 금천in
2015.06.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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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메르스 감염병
마을신문 금천in
2015.06.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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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뚫렸다교통카드 조회 최종 확인 01.03번 마을버스, 5618버스와 1호선,7호선 이용5일, 화성시 통보, 6일 전화 문진, 7일 방문 검체체취, 8일 밤10시 확진판결9일, 새벽 3시 범일운수 19대 살균소독 4시30분 93번 병원격리 오전 자택 및 인근, 구급차 소독 오후1시 김밥집 통보 휴업 결정금천구청은 9일 오후 2시40분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금천구 메르스확진자 발생관련 브리핑을 진행했다. 8일 오후 10시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시흥동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동포여성(51년생)이 확진자(93번)자로 판정됐다. 93번 환
2015 메르스 감염병
마을신문 금천in
2015.06.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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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복지관 휴관으로 복지서비스도 정지노인복지관 및 경로당 20일까지 휴관관내 4개 복지관 9일부터 일제히 휴관에 들어감에 따라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가 차질을 빚고 있어 주민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금천노인종합복지관 9일~14일까지 휴관을 결정했다가 9일 20까지로 휴관을 연장했다. 청담종합사회복지관도 10일~14일까지 휴관을 결정했고, 노인대학에 한해서는 20일까지 휴관을 연장한다고 밝혔다.가산종합사회복지관 10일~14일 휴관, 호암노인종합복지관 10일~14일 휴관을 결정했으며 금천장애인복지관은 외부활동이나 금천외부지역
2015 메르스 감염병
마을신문 금천in
2015.06.1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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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언제부터 나타났는가?중국분인데 가명을 쓰고다녔다. 5일 화성시에서 본명 파악이 안 된 상태로 통보가 와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렸고 이 후 전화문진을 계속했는데 병원을 간다는 말을 하지 않았고 발열이나 호흡기 질환의 유무에 대해서도 계속 증상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뭔가 감추는 듯 한 느낌과 진술의 부정확성에 따라 6월7일 방문을 통해 확인하고 검사를 의뢰했다. 발열증상이 언제부터 나타났는지는 정확히 알기는 어렵다.이동경로가 진술에만 의존하는 것인가?실내 중심으로 거점은 확인하지만 거리를 걷는 등의 이동경로 확인하는 것은 현실적으
2015 메르스 감염병
마을신문 금천in
2015.06.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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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동 8개 초교 휴업마쳐6월8일 가산초등학교 휴업 결정, 6월9일 탑동,시흥,백산,금천,문백,금동,신흥,동광 휴업 결정구 공식발표보다 휴업 결정 빨라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9일 시흥동 8개 초등학교가 10일~12일까지 일제히 휴업을 결정했다. 9일 아침 시흥동에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문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빠르게 전파되면서 학교에 휴업문의와 요구가 잇따르면서 휴업결정이 이뤄졌다. 하지만 금천구청의 발표보다 휴업이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정확한 사실에 기초하기보다는 학부모들의 불안감에서 휴업이 결정된 모양새다.시흥동 학교의 전격
2015 메르스 감염병
마을신문 금천in
2015.06.1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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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확진자 03번마을버스, 5618도 이용금천구 메르스 확진자(93번 확진자)의 이동경로가 다시 수정되었으며 발열이 시작한 6월7일 가산동 03번마을버스와 5618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 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자회견에서 1차발표된 내용은 확진자의 진술내용을 바탕으로 긴급하게 작성된 것이었으며, 이후 10일 범일운수 버스카드 기록을 바탕으로 다시 재수정했으며, 11일 해당 버스카드기록을 바탕으로 한 전체 이동경로를 최종 파악했다고 밝혔다.
2015 메르스 감염병
마을신문 금천in
2015.06.1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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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가 메르스 방역에 구멍이 뚫렸다.금천구청은 9일 오후 2시40분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금천구 메르스확진자 발생관련 브리핑을 진행했다. 8일 오후 10시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시흥동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동포여성(51년생)이 확진자(93번)자로 판정됐다. A환자는 5월29일 화성동탄성심병원에서 간병인으로 일하면서 15번 확진자와 같은 병실에 있었다.A환자는 이후 발생한 요도감염을 치료차 영등포구 성루복지병원에 6월2일부터 6일까지 방문했으며 7일,8일에는 발열과 함께 몸살(37.4도)로 인해 같은 병원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대중교통을
2015 메르스 감염병
마을신문 금천in
2015.06.0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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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메리스 환자 발생5월29일 간병인으로 화성 동탄 성심병원에서 접촉. 6월8일 확진판결. 현재 백병원에 격리중금천구에 첫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구는 오늘 오전 8시에 '금천구 메르스 확진자 발생 긴급 기자회간담회'를 11시에 진행한다고 공지했으나 추가적인 이동경로 확인을 위해 기자회견을 미뤘다. 금천구메르스대책본부는 오전11시 현재 보건소 팀장이 문진을 통해 이동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백병원으로 출발한 상태라고 밝혔다. 해당환자는 간병인 재직하면서 지난 5월29일 화성동탄 성심병원에서 확진환자와 접촉이 있은지 8일만에 확
2015 메르스 감염병
마을신문 금천in
2015.06.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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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초 휴업, 5월30일 병문안 할머니 6월8일 확진가산초등학교가 6월8일 긴급 운영위원회를 통해 6월9일부터 13일까지 휴업에 들어갔다. 가산초교의 한 학생이 지난 5월30일 대전의 한 병원에 입원한 할머니를 병문안을 다녀왔는데 할머니가 6월8일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해당 학생 부모는 스스로 자택격리에 들어가면서 학교측에 통보했다.구로구보건소 관계자는 "해당 학생과 가족은 14일간의 자택격리에 들어갔고 아직까지는 발열 등의 증상은 보이고 있지 않고 있으며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가산초등학교
2015 메르스 감염병
마을신문 금천in
2015.06.0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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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메리스로 연달아 행사 취소 및 연기 10~11일 민방위훈련 취소, 학교현장 수련회 및 교외활동 연기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메르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금천구의 행사의 취소나 연기를 하고 있다.우선 지난 4일 예정되어 있던 2015 금천청소년 정책토론회 “교복입은시민 토크콘서트”행사 및 모범청소년 표창장 수여식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로 인해 취소되었다. 토크콘서트는 하반기로 연기했으면 2015 모범청소년 표창장 수여식은 각 학교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또, 6월10~11일 예정되어 있던 민방위비상소집훈
2015 메르스 감염병
마을신문 금천in
2015.06.08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