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선거운동 시작

328일 선거운동 첫날, 시내버스 파업과 겹치면서 조용한 선거운동을 실시했다.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후보는 오전 9시 금천구청역 앞에서 출정식을 가졌고, 국민의힘 강성만 후보는 오후 4시 씨티렉스 앞에서 출정식을 갖는다.

유세차에 걸린 대표 슬로건은 최기상 후보는 금천의 발전! 계속 최기상을 내걸었고, 강성만 후보는 변화냐! 정체냐! 두 번의 기회는 없습니다. 강성만을 내걸었다.

걸린 현수막의 구호로만 봐서는 서로 비슷했다. 최기상 후보는 금천구청역 현대화 역세권 개발, 입체 복합역사조성’,‘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 ‘금천구청역-광명 연결 경전철 추진’,‘경부선 지하화을 내걸었다.

강성만 후보는 시흥동 범일운수 차고지 및 복합타운 조성’,‘금천구청역 복합역사 건립’,‘1인가구 종합지원센터 설립’,‘특목고 자사고 유치’,‘온누리,지역사랑 상품권 2배 확대등을 내걸었다.

이성호 기자gci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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