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더하기 프로젝트'로 금천 발전 위해 계속 최기상 지지당부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후보는 금천구청역에서 운동원과 지지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운동 시작을 알렸다. 발대식은 황완숙 씨의 사회로 최병순 상임고문과 김용성 민주뿌리위원장, 박희정 전 중앙당 공천위원, 정보희 청년, 최기찬 서울시의원, 김용술 금천구의회의장의 발언과 결의문 낭독으로 마무리했다.

최기상 후보는 단상에 올라 선거운동 기간 중에 금천 주민의 마음을 모으고 목소리를 더욱 귀담아 들어 금천이 더 좋은 곳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금천발전을 위해, 힘있는 재선 국회의원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을 바로잡겠다는 정권심판론을 적극 피력했다. 최 후보는 집권 2년 차에 이렇게 나라가 위기에 처한 적이 있었는지 의문이다.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사유화하는 반헌법적이고 비정상적인 일이 반복되고 있다. 언론의 자유를 비롯한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경제와 민생은 파탄났다.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의 폭주로 후퇴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복원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총선에서 국민 위에 군림하는 반헌법 세력을 단호히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검찰과 사업개혁을 완수하겠다면서 못된 관행과 견제받지 않은 법조인들로 인해 검찰과 사법부에 대한 불신은 계속 쌓여만 가고 있다.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검찰과 사법부 개혁은 여전히 절체절명의 과제라면서 2대 국회에서 검찰·사법개혁을 완수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지역의제로는 중단없는 금천발전을 내걸었다. “금천은 서울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활력이 있다. 주민들이 바라는 더 큰 발전, 속도감있는 발전을 위해 힘있는 재선의원, 연속해서 일할 수 있는 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GTX-D 가산역 정차 발표, 금천구청역 정차 급행 증편, ··고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77억원 확정,

공군부대 이전 관련 특별법 제정안 발의한 등의 성과라고 밝히며 3가지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살고싶은 주거환경 더하기로 신속한 재개발 재건축과 골목경제 활성화, 안양천과 호암산성, 공원과 여가시설, 공영주차장 확충과 정비를 약속했다.

두 번째로는 편리한 교통 더하기로 신안산선의 순조로운 개통, 동서횡단하는 GTX-D 노선, 신천신림선이 더욱더 구체적으로 준비되어 빨표되고 경전철이 금천구청과 광명까지 연장된다면 교통망이 ()자형으로 사통팔달의 교통 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천구청 역사 복합개발과 독산역, 가산디지털단지역을 새롭게 개발할하고, 마을버스 배차 간격을 줄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 번째는 돌봄과 살림 더하기정이 있는 금천에 서로 돌보고 살리는 돌봄과 살림 더하기 계속 추진하겠다. 우리 초중고 학생의 교육환경 개선에서 진로와 진학에 다른 구에 비해서도 어려움이 없도록 만들겠다.”면서 어르신들과 어린이는 국가와 금천구청에서 책임지고 돌보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4년 전의 저를 안아주셨던 따뜻함 기억하고 늘 새기고 있습니다. 찾아오는 도시 살기 좋은 도시 우리 금천구를 만들어 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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